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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이라면 절대 놓쳐선 안 되는 기회!
희망두배 청년통장이 2025년 신청을 시작했습니다.
매달 저축하면 서울시가 두배로 늘려주는
‘두 배 자산 형성 프로그램’,
단 11일만 신청받고 있으니
지금 바로 신청하고 두배 자산을 형성해보세요.!
1. 희망두배 청년통장이란?
서울시가 만 18세~34세 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한 ‘매칭형 저축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본인이 월 10만 원 또는 15만 원씩 저축하면, 동일 금액을 서울시가 추가로 적립해줍니다. 이를 통해 2년 만기 시 최대 480만 원, 3년 시 최대 1,080만 원까지 마련할 수 있습니다. 단순 지원이 아닌, 꾸준한 근로와 저축 의지를 가진 청년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제도입니다.
2. 신청 자격 조건 총정리
아래 5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 서울시 거주자: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이며 실거주 중
- 연령: 1990.01.01 ~ 2007.12.31 출생자 (만 18~34세)
- 근로 조건: 최근 1년 중 3개월 이상 근로 (월 10일 또는 60시간 이상)
- 개인 소득: 세전 월 255만 원 이하
- 부모·배우자 기준: 연 소득 1억 이하, 재산 9억 미만
3. 신청 일정과 절차
- 신청기간: 2025년 6월 9일(월) ~ 6월 20일(금) 18:00까지
- 신청방법: PC 접수 (모바일 불가) → 서류 제출 → 심사 및 선정
선착순은 아니지만, 기한을 넘기면 내년까지 기다려야 하니 절대 미루지 마세요.
4. 필수 제출 서류
- 신청서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 근로 증빙 (근로계약서, 급여명세서 등)
-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 금융정보제공동의서
※ 모두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본이어야 하며 일부는 주민센터 또는 온라인 발급 가능
5. 적립 예시
| 약정기간 | 월 본인 저축 | 서울시 지원금 | 만기 수령액 |
|---|---|---|---|
| 2년 | 10만 원 | 10만 원 | 480만 원 |
| 3년 | 15만 원 | 15만 원 | 1,080만 원 |
Q&A
Q1. 실업 상태여도 신청 가능한가요?
A. 신청 시점에 근로 중이거나, 최근 1년간 일정 기간 근로 이력이 있다면 신청 가능합니다.
Q2. 중복 참여 가능한가요?
A. 청년내일저축계좌, 희망적금 등과는 중복 신청이 불가합니다.
Q3. 중도 해지 시 어떻게 되나요?
A. 서울시 지원금은 회수되며, 본인 저축분만 수령 가능합니다.
Q4. 배우자나 부모님도 동일 제도 참여 중이면 신청 가능?
A. 경우에 따라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 확인 바랍니다.
Q5. 만기 후 사용 용도는 제한되나요?
A. 사용 용도는 자율이지만, 초기 약정 용도(주거, 교육, 창업 등)와 일치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결론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단순한 적금이 아닙니다.
청년의 자립 기반을 서울시가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준비 기회’입니다. 신청은 간단하지만, 준비는 철저히 해야 합니다. 제출서류부터 근로 요건, 서울 거주 여부까지 꼼꼼히 확인하고 도전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