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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이라면 ‘목돈 마련’이란 말에 귀가 솔깃하실 겁니다.
이제는 혼자 저축하지 말고, 서울시와 함께 두 배로 만들어보세요.
2025년 희망두배 청년통장이 다시 시작됩니다.
적격 요건만 충족한다면
매달 15만원으로 최대 1,080만원까지 모을 수 있는 기회!
신청기한이 11일 밖에 되지 않으니
서둘러 신청부터 하세요!
청년통장이란?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서울시가 같은 금액을 매칭해주는 자산형성 지원 정책입니다. 예를 들어 매달 15만 원을 저축하면 2년형은 720만 원, 3년형은 최대 1,08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의 주거·결혼·창업·교육 목적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경쟁률도 매우 높습니다. 청년통장은 단순한 적금이 아니라 정부와 시민이 함께 돕는 연대적 금융 정책입니다.
지원 조건 및 신청 자격
- 만 18세 이상 ~ 만 34세 이하 서울 거주 청년
- 최근 1년 이내 3개월 이상 근로경력
- 세전 월소득 255만원 이하
- 부모(또는 배우자) 연소득 1억 원 미만, 재산 9억 미만
청년통장에 신청하려면 반드시 이 기준을 만족해야 하며
, 조건은 서울시 기준에 따라 매년 갱신될 수 있으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제외 대상 및 주의사항
다음에 해당되면 청년통장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 통장 개설이 불가능한 신용유의자
- 유사 사업(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참여자
- 사행성 업종 종사자, 군 복무 중인 자
청년통장 신청 전에 반드시 자신의 조건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제외사유가 없는지 확인하세요.
필수 제출서류
- 주민등록초본 (주소 변동 포함)
-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번호 포함)
- 근로 증빙 (급여명세서, 4대보험 가입 확인서 등)
해당자에 따라 추가 서류(쉼터 퇴소 확인서, 제적증명서 등)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Q&A
Q1. 청년통장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한가요?
A. 네, 서울시 복지포털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합니다.
Q2. 부모 소득은 꼭 확인해야 하나요?
A. 네, 신청자의 부모 소득이 기준을 초과하면 신청이 불가합니다.
Q3. 대학생도 청년통장 신청 가능한가요?
A. 네, 만 34세 이하 서울시 거주자이고 소득 조건만 충족하면 가능합니다.
Q4. 통장 유지 기간 중 이사 가면 어떻게 되나요?
A. 약정 기간 내 서울시 거주 조건이 있어 이탈 시 중도 해지될 수 있습니다.
결론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적금+지원금’이라는 강력한 조합으로 청년의 자립을 돕습니다.
월 15만원 저축만으로도 수백만 원의 목돈 마련이 가능한 만큼, 청년통장 신청 대상자라면 반드시 도전해보세요.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는 첫 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